서유럽여행기

벌써 서유럽을 다녀온지도 3년여가 지났다

우와 시간 참 빠르다 40대 후반에 해외여행은 처음이라서

이것저것 생각도 많았지만 다녀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다

맨마지막 이태리 수도원인데 기억이 가물가물 

참으로 아름다웠던 기억이 난다 

여름철 황제들의 휴양지 였다는데 어제 같은 생각인 난다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곳 이태리 

다음번에는 스페인 혹은 포루투갈로 한개국 일주를 가고 싶다

물론 10일정도의 여정이겠지만  60세 되기전 왠만한곳은

다 다녀오고 싶다

 

영국 도착해서 템즈강 인근 인데 지금도 생생하네요

무척 추웠던 기억이

다른 패키지로 오신분들은 그렇게 생각안했는지

유독 혼자간 나만 추웠던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해외여행가서 결국 쓰레기통에서 찍네요

뭐든지 이국적이여서 그랬던지

 

이태리 가리발리 장군 동상 밀라노 였던 기억이

참 이태리는 북부와 남부 차이가 심했던 생각이 나네요

 

바다위의 도시 베니스정말 세계각국의 여행객으로 

발 디딤틀일이 없엇던 기억이 납니다

 

 

올해 3월에 다녀온 동유럽 듀바이 경우 

사진 블로그에 올리는것은

다음 몇년뒤의 추억을 더듬어 생각해보면 인생의 절정기가 아닌가 싶네요

이처럼 중년정도에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생겨 이곳 저곳 다니는것도 

참 인생의 복이네요

 

 

 

 

 

조카들이랑 오스트리아 할슈타트

뭐 완전 그림이라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사진이 되는 정도로 서유럽과 다르게

동유럽은 자연과 건축물의 조화가 이루어진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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