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포수목원 [태안만리포해수욕장인근 가볼만 한 곳]

4월중순 작년과 마찬가지로 나들이

#천리포수목원#을 올해 선택했다

 

 

태안인근에서 가볼만한곳 하면 바로 나오는 곳 천리포 수목원

걸어서 산책으로 30-40분정도 둘러보기 정말 좋은곳이네요

 

천리포 수목원을 설립하신 민병길원장 파란눈의 한국인이시죠

한국전에도 참전하시고 고향을 돌아가신후 다시 우리나라로 돌아오셔서 이곳을 만드신분입니다

 

이곳저곳 경사가 큰 계단이 아니라서 어르신분들도 걸어다니기 좋은곳입니다.

 

 

목련축제 기간이라서 매년 4월12일부터 인데 오해는 어제 온도격차가 심해서 한파주의보가 발령되서인지

목련은 아직 피지 않았네요